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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페이스북 개발자, 전세계 언론사 운명 거머쥐다
taegu955
2015-04-23 2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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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 올린 공대를 졸업해 페이스북에 입사한 천재 개발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전세계 언론사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올해로 28세인 그의 이름은 그레그 마라. 에밀리 벨 토우 센터 디렉터와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그를 루퍼트 머독보다 미디어 산업에 더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꼽았다.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알고리즘은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된다. 14억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어떤 뉴스를 노출할 것인지 그와 그가 이끌고 있는 팀이 결정한다. 그의 직함은 페이스북 뉴스피드 프로덕트 매니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