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는 이번 키메스 행사에서 무인 비행 촬영 카메라인 ‘헬리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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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켐 비트컴퓨터가 선보인 헬리켐에 방문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 이벤트용으로 제작된 헬리켐은 고화질 영상 카메라를 탑재, 행사장을 비행하며 실시간으로 촬영된 영상을 방문객에게 보여줬다.
이른바 ‘드론’으로 불리는 미군의 무인 정찰기와 같은 기능을 탑재한 셈이다.
비트컴퓨터 측은 전시장에 무인 비행 촬영 카메라가 키메스는 물론 IT 관련 다른 전시장에서도 선보인 적이 없었다고 전한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사실 헬리켐은 의료용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이벤트용으로 제작된 것”이라며 “다행히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아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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